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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동창들에게~~`

김상태	2009-10-14 16:14:00, 조회 : 889, 추천 : 51

이곳은 자유 게시판이요, 부담 없는 홈으로 제비 총재가 가장 정신 상태가 올바른 갈매기라고 말한 바 있어 다른 회원들에게도 갈매기의 정신 상태를 알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옛날 구역장 신권찰 권장로 기러기등 다른 회원들께서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총신 75동창 회원  242명이 총신 문을 졸업하여 현재 십여분이 하늘 나라 부름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용인의 신동근 목사님은 중풍으로 20년이 넘도록 고생 고생하시다가 하늘나라 갔습니다.
서한철 목사님은 직장암 수술로 아직도 고생중에 있는줄 압니다. 이제 총신 졸업한지 27년이 지났으니 꽃다운 연세는 지나고,거의  모두 할매 할배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본 홈에는 회원들의 병환으로 사연이 얽룩졌습니다.

박영언 목사님의 심장 수술, 이신복 목사님 혀암 수술, 최석호 목사님의 신장 투석 중풍, 김환모 목사님의 수술, 형남목사님의 장남 백혈병..등이 올려져있습니다. 그런데 유독히 홈관리자만 도와주자는 재정청원서가 홈에서도 밝히고 ,공문으로
서기가 채택하여 발송하였습니다.  온라인 번호까지 게재 되었던 것 입니다. 물론 길흉사에 거리상 구좌 번호를 홈에 올린 것이 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위의 회원들의 환자 가운데 모두의 구좌 번호를 올리지 않았고, 더구나 재정 청원 공문서까지 발송한데 대하여 형평성의  문제라 지적 합니다.  어찌 불공평하게 한 개인에만 치우치면 되겠습니까?

근래에도 김의열 목사가 간암으로 소천했으며, 김경대 목사님은 신장암으로 소천했으며, 그외 대구의 박종일 목사님이 간암으로, 구미의 한재욱 목사님이 암으로..여러 회원들이 소천 했지만 당시 홈이 개설 되어 있었지만 홈에서 청원서와 구좌번호가 올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연세가 들어 회원의 질병이 더 많아질것이요 그러면 홈에는 질병으로 얼룩 질 것입니다.
물론 길흉사에 도움을 나누어야지요, 거의 품앗씨 차원이라고 봅니다. 그보다도 우리 회원들의  진정한 대화방 놀이방이 되기를 바라며 본홈의 관리자는 신경을 대단히 써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병환으로 도움을 받았다든지 , 도와 주었다던지 실명을 올리면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어느 회원은 홈에 올리고 어느 회원은 홈에 올리지 않으면 서로에게 의를 상하게 할 것입니다.  도움 받은회원은 개별적으로 직접 전화로 서신으로 감사의 뜻을 전해야 할것입니다.  정말, 실명을 홈에 올리는것은 지향해야 할 것이며, 무기명이 가장 좋은 일일 것입니다(왼손이 도운것 오른손이 모르도록 하라:예수님 말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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