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고하셨습니다.
|
|
박근배
|
2009-05-19 08:41:46, 조회 : 604, 추천 : 39 |
아름다운 홈을 만드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주 들려서 소식도 전하고 소식도 듣겠습니다.
그런데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워낙 처음 동창 사이트에 들어오다보니 "갈매기""기러기"
"복덩이"등의 닉네임이 생소하고 헤깔리네요ㅎㅎㅎ
당분간만이라도 ( )안에 실명이라도 올려주실수 없을까요?
재미있게 노시는대 찬물끼었는것 아닌지 송구스럽습니다만
님들이 너무 재미있게 보여서 그럽니다..
자주자주 들려서 인사드릴께요 늘 건강하세요 |
|
|
|
|
|
|
친애하는 박근배 목사님!
이렇게 이곳에서 만나 뵈올 수 있다니! 너무너무 반갑고 그리고 격려의 말씀 또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 박목사님께서 이 홈을 왕림하셔서 "아름다운 홈"이라 칭찬해 주시고, "수고 많이....."라고 격려까지 해 주시니 정말 너무 감사한데 또 그 말씀에 이어 "자주 들려서 소식도 전하고 소식도 듣기도.....", 마무리 글에서는 다시 한 번 "자주자주 들려...."주시겠다 해 주시니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 글 주신 박목사님에게 잠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기존 우리 총신75회동창회 홈피도 참 훌륭하게 만들어 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창에게 알리는 마당"에 동창들의 소식, 동창들의 글을 통하여 동창들의 근황을 알 수 있기 때문이며 "이런 저런 이야기"에서는 무료함을 달래 주는 볼거리도 있고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혼자 오락도 할 수 있는 게임 소스도 있고, 그러나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마치 바로 앞에서 동창들의 숨결과 체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은 생생한 화면인 동영상파일이 있기는 한데 그것을 마음 놓고 올릴 수 없다는 것이 늘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동영상 하나만 전문으로 올릴 수 있는 총신75동창동영상전용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려고 마음 먹고 홈을 만들다 보니 나중에는 우리 동창님들이 정말 목회하시는 일과 바쁜 일과의 생활에까지 도움이 되는 그런 홈피를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생각이 그기에 미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몇날 며칠을 끼를 걸러며 밤을 지새우며 이 홈을 만들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 딴에는 최선을 다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글을 올려 주시는 이는 복덩이(인천/남동구/만수동/성림교회,권○○○목사)님과 갈매기(부산/동래구/낙민동/내성제일교회 김○○목사)님 두 분만 올리시는 그야말로 파리만 날리는 홈 같아서 실망스럽기도 했었습니다.
실망스럽다가도 온라인 설문 조사 투표의 결과를 열어 보면, 그리고 홈에 가입해 주신 동창님들의 반가운 명단을 보면 크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박근배목사님께서 어떻게 아시고 가장 먼저 제 1번으로 회원으로 가입을 해 주셨더군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박목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박목사님께서 "갈매기" "기러기" "복덩이"라는 닉네임들이 생소하여 닉네임바로 뒤에 괄호( )를 하여 당분간이라도 실명을 올려 달라고 부탁을 하셨는데 저가 본인들이 아니고 본인들이 밝히지 않은 것을 저가 여기서 알리는 것은 월권을 하는 것 같아서 올리지를 못하였습니만 저가 "갈매기"와 "복덩이"에 대해서는 실명에 버금가는, 이 정도면 우리 박목사님께서 충분이 아실 만큼 설명을 앞에서 충분히 곁들었기 때문에 잘 아실 줄 믿습니다.
한 사람 "기러기"는 바로 저의 닉네임입니다. "갈매기" "기러기" "복덩이"외에 "사랑아"라는 닉네임도 보셨을 것입니다. 그 닉네임 역시 저의 닉네임입니다. "사랑아"는 복덩이님이 먼저 저에게 붙여 주신 닉네임이고 "기러기"는 나중에 갈매기가 저에게 붙여준 닉네임입니다. 새(鳥)종류로 갈매기, 저 혼자 쓸쓸하니 저를 "기러기"라 하여 끼어 넣은 것이죠. 한가지 첨언 할 것은 홈에서 저의 웹네임이 "admin" 또는 "administ"로 사전에도 없는 단어로 나오는데 그렇게 된 첫째 것의 이유는, "administrator"의 준말(약자)라 할 수 있겠고, 두 번째 것의 이유는 홈의 규칙상 관리자의 이름으로 영어 알파벳을 최대한 8자 이상 못쓰게 되어 있기 때문에 부득불 그렇게 쓰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목사님의 부탁의 맗씀을 저가 들어 드렸스니 저도 여기서 박목사님에게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저는 홈피제작에 있어서 아마추어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보니 그리고 홈피 만들기에만 매달려 있을 수 없는 몸이다보니 저가 보아도 이 홈피는 기존 우리 75동창회홈피와 동창님들의 홈피에 비하면 촌티가 줄줄 흐르는 촌스럽고 수준이 떨어지는 홈피처럼 저 스스로에게도 그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말씀으로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겉이 아무리 볼 모양이 없어도 속이 즉 내용이 알차다면 겉은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줄로 압니다. 겉이 비록 촌스럽고 수준이 떨어져도 속이 알차면 그것이야 말로 정말 아름다운 것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친히 말씀하신 대로 이 홈을 자주 찾아 주시고 소식도 전해 주시고 하면 다른 이들도 이 홈을 자주 찾아 주시게 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이 홈도 틀림없이 아름다운 홈이 될 줄로 믿는 바, 목사님과 더불어 많은 우리 동창님들의 끊임없이 찾아 주시는 사랑과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이 글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목사님내외분과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그리고 모든 동창님들과 가정과 교회위에도 동일한 주님의 평안과 평강을 있으시기를 빌면서 이만 올리겠습니다. 2009-04-27
21:44:57 |
2009-07-14
16:28:33
|
|
|
Page입니다. 환영합니다.
